| 제목 | 과도한 코성형, 비중격만곡증 등 부작용에 따른 코재수술 필요로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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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651 | 등록일 | 2017-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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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김 모 씨(35세)는 얼마 전 콧대를 높이는 코성형을 받았다. 평소 자신의 낮은 코에 대해 가지고 있던 외모 콤플렉스를 개선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그는 최근 코막힘과 코골이가 심해지자 가까운 병원을 찾기에 이르렀고 검사 결과 코성형 부작용인 비중격만곡증이 발생했다는 진단을 받았다.
코는 크기, 높이, 모양, 각도, 비율 등에 따라 사람의 전체적인 인상에 큰 영향을 끼치는 신체 부위다. 이에 외모 콤플렉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코성형 등의 의료서비스를 대안으로 삼기도 한다. 코성형은 자기 연골과 인공 보형물을 사용해 콧대 라인, 코끝의 모양 등에 변화를 주는 수술로 전체적으로 세련된 인상을 형성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코성형 시 코의 기능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수술이 이뤄질 경우 심한 코막힘을 동반하는 비중격만곡증 등의 부작용을 유발해 코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비중격만곡증은 코 중앙에 위치한 콧등의 기둥 역할을 하는 뼈와 연골로 구성된 비중격이 충격이나 잘못된 코성형 등으로 인해 어느 한쪽으로 방향이 치우쳐 비뚤어진 상태를 뜻한다. 1차 코수술 후 코가 막히거나 코골이가 심한 경우, 코가 휘어져 있거나 비대칭을 이루는 경우 등은 비중격만곡증을 의심해야 하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 하에 코재수술 또는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특히 그 중 코가 휘어져 있는 휜코의 경우 비중격만곡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코 내부 재수술과 외부에 대한 코성형이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 이에 따라 개원가에서는 코성형 부작용인 비중격만곡증을 개선하기 위한 코재수술로 ‘늑연골 코성형’이 시행되고 있다. ‘늑연골 코성형’은 환자 자신의 연골을 특수 미세 가공 장비를 이용해 다듬은 후 맞춤형 자가조직 보형물을 사용하는 코재수술이다. 3D CT와 정밀 내시경을 통해 1차 코성형의 부작용 원인을 정확히 파악한 후 이를 토대로 수술이 진행된다. 수술에는 늑연골, 귀 연골, 가슴 연골 등의 자가연골 및 자가진피, 근막 등의 자가조직이 사용된다. 이때 자가조직은 부위에 따라서 강도와 두께, 성분 등 다 다르기 때문에 특성과 차이점에 대해 파악해 적합한 조직을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 이러한 늑연골 코성형은 코성형의 위험한 부작용인 보형물 염증이나 이물반응이 거의 없어, 일시적인 염증반응이 생기더라도 항생제 관리를 통해 치료될 수 있다.
잇츠비의원 장형준 원장은 "코성형은 단순히 미용적인 측면만이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을 고려해 이뤄져야 부작용 발생을 줄일 수 있다"면서 "코재수술은 1차 수술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함과 동시에 환자 개인의 건강 상태, 코의 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문화뉴스(www.munhwa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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