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답답한 코막힘 증상, 비중격만곡증 의심해봐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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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562 | 등록일 | 2017-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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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김 모 씨(34세)는 얼마 전부터 코가 자주 막히고 밤에 잘 때 코골이가 심해졌지만 피로감으로 인한 일시적 증상이라 판단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호흡이 불편해지고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등 증상이 심해지자 그는 가까운 병원을 찾기에 이르렀다. 검사 결과 김 씨의 증상은 ‘비중격만곡증’으로 밝혀졌다.
코는 사람의 얼굴 정중앙에 위치한 신체 부위로, 냄새를 맡는 후각 기능과 호흡 기능 등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코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야기하는 것은 물론, 심할 경우 축농증 등 건강상에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비중격만곡증은 코 중앙에 위치한 콧등의 기둥 역할을 하는 뼈와 연골로 구성된 비중격이 충격이나 자연적인 발달 과정에서 어느 한쪽으로 방향이 치우쳐 비뚤어진 상태를 뜻한다. 비중격만곡증 환자는 코골이가 나타나거나 상습적인 코막힘이 나타나며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급성 비염, 무호흡증, 수면장애, 기억력 감퇴 등의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다. 특히 비중격이 휘어진 정도가 심해 휘어진 부위가 비강 측벽을 지나가는 감각신경을 압박하는 경우 두통이나 안면통과 같은 통증이 수반되며 비강 점막 표면에서 정상적으로 일어나는 코 점액의 이동을 방해하고 비강 내 기류의 변화를 가져와 비부비동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대개의 환자는 비중격이 휘어서 좁아진 쪽의 코막힘을 호소하지만, 양측의 코막힘이 번갈아 가면서 생기는 경우도 드물지 않으며 경우에 따라 오히려 넓은 쪽의 코막힘을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비중격만곡증은 약물치료 등을 시행해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나 질환 자체의 원인이 코의 구조적인 문제에 있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에 개원가에서는 비중격만곡증 수술 시 코의 구조적 문제 교정과 미적 개선을 동시에 시행하는 코막힘 코성형이 시행되고 있다. 잇츠비의원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장형준 원장은 “비중격만곡증 환자에 대한 코막힘 코성형은 질환적인 개선과 미용적인 개선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수술법”이라고 설명하며 “이 수술법은 건강보험 및 실손 보험 혜택을 일부 받을 수 있어 비용 부담 역시 적은 편”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코막힘 코성형은 수술 진행에 앞서 해당 병원이 무정전 전원공급 장치, 이중 환자감시장치(심전도, 산소포화도), 응급상황 심폐소생 장치, 격리 수술실 등의 수술실 안전시스템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www.nbn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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