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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염코성형, 코의 외관 및 비염 증상 동시에 개선 기대 가능
조회수 552 등록일 2018-04-18
내용

비염코성형, 코의 외관 및 비염 증상 동시에 개선 기대 가능

직장인 전 모 씨(32세)는 몇 일 전부터 외출할 때마다 잦은 재채기와 코막힘,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이에 그는 가까운 병원을 찾기에 이르렀고 검사 결과 증상은 알레르기 비염으로 밝혀졌다. 전 씨는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


알레르기 비염은 면역체계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과민 반응을 하면서 나타나는 코 질환이다. 이 질환으로 인한 증상은 기침, 재채기, 코막힘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코막힘은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인데 비강의 점막이 충혈되고 부어서 비강의 통로가 좁아지기 때문에 발생한다. 비강의 통로가 좁아지는 이유는 심한 알레르기 비염을 앓게 되면서 비갑개가 비정상적으로 커지기 때문이다. 이때 비갑개는 코 내부 공기 흐름을 조절하고 점막의 표면적을 넓혀 분비에 관여하는 구조물을 말한다. 비염을 오래 앓게 되면 코 안쪽에 있는 콧살(비갑개)이 만성적으로 부어 있는 상태가 지속된다. 이것이 오래되면 콧살 자체의 섬유화가 일어나서 커진 상태(비후)가 계속되는 상태에 이르러 약물치료도 효과가 떨어진다. 이에 개원가에서는 외적인 코성형과 동시에 비갑개의 크기를 줄여 기능적인 비염 증상을 개선하는 비염코성형이 시행되고 있다.


비염코성형(비갑개절제술, 비갑개수술)은 코 안쪽 양측 벽에 위치한 비갑개의 크기를 줄여주는 비염코수술과 코성형을 동시에 수술하는 것으로서 코막힘, 콧물 등 비염 증상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코의 외관에 대한 심미적 개선 효과까지 기대 가능하다. 비염수술은 3D CT와 정밀 내시경을 사용해 코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계획된 절삭량만큼 비갑개를 절제해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국소마취 하에 약 30분 내외로 수술이 완료되며 출혈이 비교적 적고 수술 후 회복이 빠른 편이다. 수술 후 2~3주 정도는 수술 부위에 가피(피딱지)가 생기기 때문에 꾸준히 코 세척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흡연하거나 코를 세게 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염수술만의 부작용으로는 비염이 재발하거나 콧속이 지나치게 건조해지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비갑개를 과도하게 절제해 코의 지지구조에 이상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수술 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세밀한 수술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잇츠비의원 장형준 대표원장은 “비염코성형은 비갑개를 교정하는 과정에서 비염 증상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코의 외관에 변화를 주는 것이 가능해 심미적인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하지만 자신의 비염이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의 상태인지, 수술 방법은 어떤 것이 적합한지 등을 의료진을 통해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더불어 해당 병원이 무정전 전원공급 장치, 이중 환자감시장치(심전도, 산소포화도), 응급상황 심폐소생 장치, 격리 수술실 등 수술실 안전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고 있는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라고 부연했다.


출처 : 공감신문(www.gokorea.kr)
URL : 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4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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