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질문
1년 전에 수술하고 구축이 왔습니다
코가 수축한 것처럼 위로 들리고,, 코끝이 좀 딱딱해진 상태입니다
처음 수술했던 병원에 가고 싶지 않아 다른 병원을 알아보려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구축코수술은 난이도가 높아 또 실패할 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됩니다
그렇다고 이 구축코로 계속 살고 싶진 않구요,, 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한 번 구축이 온 코는 재수술해도 실패 확률이 높은가요? 솔직한 답변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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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질문
1년 전에 수술하고 구축이 왔습니다
코가 수축한 것처럼 위로 들리고,, 코끝이 좀 딱딱해진 상태입니다
처음 수술했던 병원에 가고 싶지 않아 다른 병원을 알아보려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구축코수술은 난이도가 높아 또 실패할 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됩니다
그렇다고 이 구축코로 계속 살고 싶진 않구요,, 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한 번 구축이 온 코는 재수술해도 실패 확률이 높은가요? 솔직한 답변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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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전문의 답변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상담의 잇츠비 장형준 입니다.
1년전 코성형을 하셨는데, 코 구축현상이 발생하셨나 봅니다.
그래서 구축코수술에 대한 질문을 해주셨군요.
먼저 원하지 않은 결과가 나온것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축코수술이 까다로운 수술이긴 하지만, 해결책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일단 구축코수술 방법은 들창코수술 방법과 유사하게 진행됩니다.
물론 코의 연부조직이 단단해지고 수축되고 말려 들어가 있으므로
이를 적절하게 늘려주고 풀어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코 구축현상이 일어나는 과정과 어떤 부분이 많이 수축되었는지,
어떤 곳이 딸려 올라갔는지 알면 어렵지 않게 늘려주고 풀어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다음, 코끝에 튼튼한 연골지지대를 세우고
이것을 기점으로 날개연골을 아래로 당겨 고정하여 들린 코끝을 연장하게 됩니다.
구축코수술 시 경우에 따라서는 비중격연장이식이 필요하며, 많은 연골지지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구축코수술 원리
이러한 코끝 연골지지대, 비주지지대로서는 보통 늑연골이 사용됩니다.
자가조직이므로 이물반응이 거의 없고 약화된 비중격을 보강할 수 있으며,
튼튼하게 코끝을 내릴 수 있고 양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구축코수술시 코끝 연장을 위해서는 늑연골 지지대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물론 다른 연골도 양이 충분하고 비중격 자체가 튼튼하다면
귀연골이나 비중격연골로도 비주지지대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한편 구축코수술시 콧대를 올리는데 있어서 더이상 합성물질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코 구축현상은 이물질에 대한 염증반응 혹은 이물반응으로 본인의 조직이 거부반응을 나타내며 조직이 수축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또다시 합성물질이나 이종물질을 사용하면 다시 염증이 생기고 구축코가 재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콧대를 높이고 싶을때는 가급적 자가조직을 사용해야 하며,
모양과 볼륨감이 유지되는 재료로서는 역시 늑연골이 사용되어 집니다.
결론적으로 심한 구축코 수술시에는 콧대, 코끝 모두 자가조직, 특히 늑연골을 이용해 수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콧대 수술재료로서 조각된 자가 늑연골
콧대 보형물로서의 자가늑연골은 다루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모양을 만들기가 까다롭고 와핑 등의 현상도 고려해야 하며, 부드럽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경험이 많은 선생님께 수술받는다면 실리콘 모양같은 모양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면서도
염증이나 구축의 위험이 없으므로 가장 좋은 재료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실리콘 같은 보형물은 제거하면서 자가연골로만 구축코수술을 진행하면 자연스럽고 안전한 코를 만들 수 있답니다.
콧대 코끝 자가늑연골을 사용한 구축코수술 전후 (3개월)
이렇게 자가재료만 사용해 구축코수술을 해 놓으면 다시 구축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안전하고 영구적이기 때문에 수술부작용도 나중에는 거의 없게 된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자가늑연골을 사용하는 구축코수술 경험이 많은 병원에서 상담받고 수술받도록 하십시오
이상 잇츠비의원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장형준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